▲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올해 첫 수확한 초당옥수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첫 수확한 ‘초당옥수수’를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품종 대비 높은 당도와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생으로 먹거나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입)당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