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강세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37%(190원) 오른 373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3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은 기존 LCC 중 유일하게 팬데믹 동안 항공기를 늘려 외형이 팬데믹 이전에 가장 근접하게 회복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610억 원으로 과거 최고치인 2018년 1분기보다 32% 높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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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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