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4차례 개명·이름만 6개?…소속사 “이지혜 쓴 적 없다”

입력 2023-04-18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다인 SNS)
▲(사진=이다인 SNS)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이 수차례 개명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18일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4차례 개명은 사실이 아니다. 개명했다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지혜 역시 사용한 적이 없다”며 “현재 이름은 이라윤”이라고 말했다.

이다인이 수차례 개명했다는 의혹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름이 6개라는 이승기 부인 이다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해당 게시글에는 “임유경-견유경-이지혜-이주희-이라윤. 개명 이렇게 많이 한 사람은 처음본다. 신기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작성자는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님이 이혼 후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부 이홍헌의 성을 따라 이지혜로 개명했고 그 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한 번 더 개명했다고 말했다.

이다인은 지난 2월 이라윤으로 개명했다. 당시 소속사는 “개명 이유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4,000
    • +4.12%
    • 이더리움
    • 4,45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44%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1,400
    • +5.98%
    • 에이다
    • 824
    • +0.12%
    • 이오스
    • 780
    • +5.12%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59%
    • 체인링크
    • 19,560
    • -3.02%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