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케이뱅크’를 통한 비대면 위탁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케이뱅크 앱에서도 KB증권 위탁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은 이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KB증권 위탁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대상으로 최대 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계좌개설 즉시 고객의 쿠폰함으로 국내주식쿠폰 1만 원권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받은 국내주식쿠폰은 KB증권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 1만 원 이상 매수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아울러 계좌개설 시 지급받은 국내주식쿠폰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각 5000원권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주식쿠폰은 최초 지급된 국내주식 쿠폰을 사용한 다음 달 5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를 통해 KB증권의 고객이 되신 분들께 주식거래의 첫 시작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채널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