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 40만 원을 터치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코스닥 시장에서 2위까지 올랐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8.85%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고가 40만 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코스닥 시총 순위도 2위까지 단숨에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10일 코스닥 시총 순위 4위에서 13일 3위로 올라섰고,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삼성SDI의 신규 투자 계획 구체화, 장기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 등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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