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출처=EPA연합뉴스)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산 무기가 지원된다면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매체 우크린폼은 젤렌시키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지도부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국무총리의 방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기구(NATO) 사무총장은 방한해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군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