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29분 현재 JYP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4.52%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7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JYP엔터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JYP엔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 증가하며 1000억 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315억 원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JYP엔터를 137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은 JYP엔터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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