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 등 대기업 채용 풍성

입력 2009-04-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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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롯데그룹, 신세계, 코오롱건설 등 주요 그룹사와 대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롯데그룹은 롯데쇼핑, 롯데건설, 호텔롯데 등 27개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로 계열사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외국어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1일~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신세계는 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신세계 I&C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인턴 과정은 연수원 합숙 및 출퇴근 실습 5주, 3개월 동안은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여부가 결정된다. 접수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채용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하면 된다.

◆ 코오롱건설은 토목, 환경, 해외영업, 자원개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이상으로 관련 전공자, 관련 경력 등 분야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분야별로 관련자격증 소지자, 영어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24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kolon.saramin.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대우엔지니어링은 건축, 기계, 토목 등의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토익은 상경계열 800점 이상(이공계열은 700점), 학점은 3.0 이상이어야 한다.(단, 관리는 전문대졸) 30일까지 홈페이지(www.dweng.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호반건설은 건축시공, 경영기획, 설비견적 등 10개 분야에서 인턴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경력은 관련경력 5~7년 이상, 기술직은 관련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6개월의 인턴 기간 중 근무성적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ihoba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홈쇼핑 등 11개 계열사에서 인턴십을 진행한다.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십 기간은 8주간이며 평가 후 우수자에 한해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접수는 21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 LS엠트론은 전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토익기준 인문계/R&D는 700점, 이공계는 600점 이상으로 분야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27일까지 홈페이지(www.lsmtron.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LG이노텍은 법무, 해외마케팅, 개발구매 등 1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분야별로 토익 점수, 관련 전공 등 세부자격요건을 갖춘자에 한한다.(단, R&D는 석사이상)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1일까지 홈페이지(www.lginnotek.com)에서 하면 된다.

◆ 이랜드는 유통매니저를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세부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지원할 수 있다. 상경계열 전공자,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26일까지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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