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천녹’, 철저한 품질관리로 지켜낸 설 선물

입력 2023-01-05 13:31 수정 2023-01-05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까지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천녹원칙세트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천녹원칙세트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최상 등급의 녹용을 사용한 ‘천녹(天鹿)’ 이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이다.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로,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녹용은 품질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뉜다.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져 천녹이 만들어진다.

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며 ‘천녹강환’은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씹어 먹는 환(丸) 타입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도 있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해 여성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맞춤 녹용인 ‘천녹S’ 또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6가지 전통원료(숙지황, 산약, 천궁, 산수유, 복령, 백출)와 시니어 특화 부원료(두충, 우슬, 천마, 오미자)를 더해 노년기 건강을 케어한다.

최근에는 ‘천녹 비스트롱(BESTRONG)’이라는 남성 맞춤 환 제형의 제품 또한 출시했다. 천녹 비스트롱은 최상급 SAT 녹용에 홍삼, 마카, 복분자, 사슴 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아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남성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녹용의 강인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국 정관장 백화점 매장 및 정관장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천녹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녹용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으로 정관장 천녹의 프리미엄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60,000
    • +0.27%
    • 이더리움
    • 3,43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1.39%
    • 리플
    • 782
    • -1.88%
    • 솔라나
    • 192,300
    • -3.1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13%
    • 체인링크
    • 14,760
    • -3.47%
    • 샌드박스
    • 366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