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리즈·이서, 코로나19 확진…“멤버들과 분리, 재택 치료할 예정”

입력 2023-0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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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과 리즈, 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세 사람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해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서는 오늘(3일) 예정된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세 사람은 예정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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