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채널 '승아로운' 캡처)
배우 김무열(41)·윤승아(40)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25일 부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윤승아 역시 자신의 유튜브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야 안녕,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2년 열애를 인정한 뒤 3년 만인 2015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약 7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