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풀티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번개장터)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프리미엄 중고 가구를 선보인다.
번개장터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fullty)'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중고 가구를 선보인다. 풀티는 중고 리빙 제품의 구매‧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판매하고 중고 제품을 매입해 검수‧클리닝 작업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등 중고거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풀티는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유에스엠 할러와 까시나, 무토‧볼리아‧플로스 등 소파‧조명‧테이블 등을 선보인다.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풀티 가구를 구매하면 1:1 고객 맞춤 상담‧지정일 배송 서비스‧정품 인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풀티 개런티 인증으로 구매한 제품이 가품일 경우 300% 보상한다.
강태욱 번개장터 럭셔리 사업본부장은 “명품 패션에 이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까지 중고 거래 영역을 확장하고, 중고 자원 선순환을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