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아침 메뉴 '킹모닝'.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이 만났다.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인 킹모닝은 ‘오믈렛 킹모닝’과 더블 오믈렛에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돼 든든한 ‘BLT 오믈렛 킹모닝’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킹모닝 단품과 킹모닝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기는 콤보로 선보인다. 가격은 △오믈렛 킹모닝 단품 3900원 및 콤보 4500원 △BLT 오믈렛 킹모닝 단품 4900원 및 콤보 5500원이다. 신제품은 우선 41개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은 엔데믹으로 통학 및 출근을 하는 학생과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킹모닝 재출시를 결정했다. 올해 3분기에 버거킹 오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3% 늘었다.
버거킹은 킹모닝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킹모닝을 구매할 경우 함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