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3.33p, 상승(▲12.85p, +1.83%)마감. 외국인 +934억, 기관 +828억, 개인 -1719억

입력 2022-11-0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5포인트(+1.83%) 상승한 713.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34억 원을, 기관은 82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71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4.3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46%) 숙박·음식(+2.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3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2.11%) 기타서비스(+1.91%) IT H/W(+1.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2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3.00%), PCB생산(+2.82%), NFC(+2.71%), 바이오시밀러(+2.64%), 국내상장 중국기업(+2.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0.96%), 자동차(-0.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동진쎄미켐이 9.30% 오른 3만29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5.64%), 솔브레인(+4.6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더블유씨피(-2.77%), 에코프로(-2.54%), 씨젠(-1.80%)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참존글로벌(+36.99%), 유틸렉스(+23.28%), 형지I&C(+21.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피코그램(-12.16%), 대성창투(-8.50%), 네오크레마(-8.14%) 등은 하락했다. 엔비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20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0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3,000
    • +3.99%
    • 이더리움
    • 4,44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76%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5,500
    • +3.76%
    • 에이다
    • 816
    • +0.87%
    • 이오스
    • 780
    • +5.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77%
    • 체인링크
    • 19,520
    • -2.98%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