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DS투자증권)
메타가 비용 절감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메타 플랫폼스는 전 거래일보다 6.53% 높은 96.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역사상 최대 규모로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9일부터 수천 명을 정리 해고한다. 메타는 최근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출장을 취소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말 기준 메타의 직원 수는 약 8만7000명이다.
같은 날 비아트리스는 전 거래일보다 13.09% 상승해 10.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대해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실적 부진에도 향후 기업 인수를 통한 프랜차이즈화 계획 발표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