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경영 혁신 및 IT 컨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0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엔트루월드'는 LG CNS 엔트루컨설팅 사업부문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경영혁신 컨퍼런스로 경영ㆍ경제 분야 최신 트렌드와 경영전략, 우수 IT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위기, 그 이후의 도약'으로 경제위기 이후 새로운 산업 체계 내부혁신 및 효율화를 통한 기업 생존과 신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최신 이론과 동향 및 다양한 글로벌 현장 비즈니스 선진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기조 연설자는 기업 혁신과 글로벌 전략 분야의 최고 석학 이브도즈(Yves Doz)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박남규 교수다.
이브 도즈 교수는 인시아드를 유럽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만든 주역이며 국제경영 분야 세계 최고학회 AIB(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의 회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