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뉴욕 증시 상승ㆍ영국발 대외 불안 완화에 달러 안정화

입력 2022-10-18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10-18 07:4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8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으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 국채금리 하락 및 뉴욕증시 상승 등이 이어지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영국 재무부 장관은 감세안을 대부분을 되돌릴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영국 재정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을 완화했다”며 “영국 감세안 철회 소식과 뉴욕 제조업지수 지표 부진 등에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뉴욕 증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 회피 성향 완화와 더불어 달러에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1.71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달러 약세와 영국발 대외 불안 완화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92,000
    • +3.8%
    • 이더리움
    • 4,413,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02%
    • 리플
    • 816
    • +0.62%
    • 솔라나
    • 293,000
    • +2.99%
    • 에이다
    • 818
    • +2%
    • 이오스
    • 783
    • +6.3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1.52%
    • 체인링크
    • 19,480
    • -2.84%
    • 샌드박스
    • 40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