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3분기 실적 전망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85%(3000원) 하락한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3분기 매출은 2조641억 원(전년동기대비19.5%)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고마진 사업부인 광고 매출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은 3201억 원(전년동기대비 -8.5%, OPM 15.5%)을 기록, 컨센서스(3497억 원) 하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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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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