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가 중소ㆍ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교육인 ‘FKI 비즈니스 클래스’를 6일 개강했다.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은 “협력센터는 2004년부터 19년간 중소기업 무료 경영 자문을 지속하고 있다”며 “20주년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임직원 역량개발을 돕기 위해 무료로 경영교육인 FKI BUSINESS CLASS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경영, 중대재해 예방, 아마존을 통한 수출전략,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등 최신 트렌드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진행한다.
교육은 이날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격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중소ㆍ중견기업 대표와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