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최초로 멕시코에 ‘비스포크 홈 매장’ 오픈

입력 2022-10-05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남미 지역 최초로 멕시코에 개장한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중남미 지역 최초로 멕시코에 개장한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 최초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플래그십 매장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매장은 월평균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인 ‘페리수르’(Centro Comercial Perisur)에 위치했다.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냉장고ㆍ식기세척기ㆍ오븐레인지ㆍ세탁기ㆍ건조기ㆍ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을 통한 홈 라이프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또 후안 라타피(Juan Latapi), 엘 차(El Chá)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 패널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에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멕시코 최초 플래그십 매장 개장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멕시코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하며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 최근에는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오는 10월에는 전자레인지와 가스 오븐레인지,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의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경래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CE(소비자가전)부문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다채로운 색상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기능으로 멕시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비스포크 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4,000
    • +3.77%
    • 이더리움
    • 4,42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85%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4,800
    • +3.58%
    • 에이다
    • 815
    • +1.75%
    • 이오스
    • 781
    • +6.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89%
    • 체인링크
    • 19,430
    • -3.09%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