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선진국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금융시장, 운용회사, 리츠의 현금 흐름과 수익 등을 분석해 성장 가능성 있는 섹터와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금리 민감도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 보유 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며, 가격 하락 리스크 등 변동성을 통제해 수익률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추구한다.
이 펀드는 자산의 가격, 추세, 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다양한 해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주요 투자 지역의 실물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시장 분석 능력으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종목을 선정하고,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진국 부동산 관련 리츠 상장지수펀드(ETF)도 일부 편입해 운용한다.
또한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의 자문을 받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부동산 투자 경력 총 50년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0년의 평균 경력연수를 보유한 150명 이상의 리서치팀으로 구성된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팀이 글로벌 리츠 시장 내 리츠 자산의 가격 괴리 현상을 추적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배당수익과 함께 자본차익까지 노려 인플레이션 헷지 효과가 있는 리츠상품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며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가 ‘시장수익률+알파(α)’를 원하는 장기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