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77.26p, 상승(▲29.81p, +1.22%)마감. 기관 +1199억, 외국인 +415억, 개인 -1802억

입력 2022-08-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81포인트(+1.22%) 상승한 2477.2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199억 원을, 외국인은 41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80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업(+1.6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52%) 종이·목재(+1.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0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44%) 의약품(+1.44%) 의료정밀(+1.4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08%), 원자력발전(+2.92%), 사료(+2.75%), 자동차(+2.58%), 농업(+2.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0.95%), 방위산업(-0.88%), 통신(-0.0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19% 오른 5만9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가 3.26% 오른 7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2.13%), 셀트리온(+2.07%)이 상승한 반면 삼성SDI(-0.68%), KB금융(-0.2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화승알앤에이(+20.44%), 쿠쿠홈시스(+12.71%), 한전기술(+11.2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래아이앤지(-9.25%), OCI(-6.01%), 현대에너지솔루션(-5.4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709개, 하락 종목은 147개이며 나머지 7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36원(-0.5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42%), 중국 위안화는 195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5,000
    • +4.57%
    • 이더리움
    • 4,45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91%
    • 리플
    • 819
    • -2.38%
    • 솔라나
    • 303,400
    • +6.83%
    • 에이다
    • 873
    • +0.34%
    • 이오스
    • 784
    • +1.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52%
    • 체인링크
    • 19,670
    • -2.9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