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성. (출처=남윤성SNS)
느와르 멤버 남윤성이 사생활 논란으로 웹드라마에서 통편집 위기에 놓였다.
24일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제작사 키다리 스튜디오 측은 최근 불거진 남윤성의 사생활 논란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남윤성 출연 분량에 대해 통편집 및 전면 재촬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 나의 어시님’은 성인물을 그리는 만화가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어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올 하반기 공개에 맞춰 촬영을 완료, 후반 작업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남윤성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재촬영 위기에 놓였다. 제작진은 남윤성을 통편집을 고려 중이며 재촬영 시 남윤성을 대체할 후임 배우에 대해서도 문제를 눈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윤성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8년 그룹 느와르로 데뷔했다.
최근 남윤성이 출연하기로 했던 ‘오 나의 어시님’은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과 기대되는 신예 고찬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지만, 남윤성의 사생활 논란으로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