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또 터졌다…‘고백 엔딩’에 15% 돌파

입력 2022-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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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써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7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시청률 15.8%(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18.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20.0%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8.0%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매회 자체 최고는 물론 ENA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제 시청률 20%를 목전에 두고 있다.

9회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핑크빛 터닝포인트가 그려졌다. 이준호는 “좋아한 후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고민했지만, 결국 우영우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고 고백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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