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는 Meat&Seafood를 콘셉트로 한 BBQ 디너 뷔페를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선보인다.
Meat&Seafood BBQ 디너 뷔페는 참나무 장작으로 훈연해 후각과 입맛을 사로잡을 육즙 가득 맛있는 풍미를 선사할 리얼 BBQ와 연어, 오징어, 낙지, 가리비,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도 BBQ로 제공한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ㆍ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해 물회, 비빔밥, 리소토, 하몽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를 이용하면 BBQ와 환상의 궁합인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디너 뷔페를 더욱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의 몽블랑 레스토랑에서는 여름 시즌 메뉴(단품) 주문 시 생맥주 50% 할인 또는 주스 1잔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시즌 메뉴로는 △초계국수 △바닷장어와 더덕구이 △제주식 해물 뚝배기 △삼선 짜장과 군만두 4종을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ㆍ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있는 옥시 라운지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직 피에스타 공연이 실시된다.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7월 29일~8월 2일만 매일 공연 진행)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오페라, 팝, 가요, 가곡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진행한다.
또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에델바이스 라운지에서는 클로즈업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7월 29일~8월 2일, 8월 15일만 매일 공연 진행) 오후 2시 30분~오후 4시,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소규모 공간에서 관객과 가까이 진행하는 마술쇼가 콘셉트다.
7월 2일부터 23일까지는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도 개최된다.
이번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마스크(MASK)”를 주제로 열리며 엔데믹에 걸맞은 성대한 축제로 최장기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인콘서트와 스페셜 콘서트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청정 대관령 지역의 자연을 바라보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는 동시에 풍성하게 준비되는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과 문화 및 체험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합리적으로 알펜시아에서 바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