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롯데월드의 ‘로티&로리’와 함께한 협업한 ‘팔도 로티로리왕뚜껑’과 ‘로티로리 오곡 롱스틱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쇼핑과 세븐일레븐 MD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팔도 로티로리 왕뚜껑’은 30일 출시된다. 마트 컵라면 매출 TOP 10과 세븐일레븐 라면 매출 TOP 3에 드는 ‘팔도 왕뚜껑 컵라면’ 뚜껑에 로티&로리 캐릭터와 왕뚜껑 상품 로고가 마주 보게 배치해 가시성을 높인 상품이다.
8월 3일까지는 ‘팔도 로티로리왕뚜껑’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품 뚜껑의 QR코드 스캔 시 잠실 롯데월드 할인권을 100% 증정한다.
유아 과자 ‘로티로리 오곡 롱스틱 3종’도 출시한다. 100% 국내산 오곡에 칼슘 20㎎까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상품이다. ‘로티로리 오곡 롱스틱’은 단호박, 자색고구마, 사과바나나 세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오곡 롱스틱 3종을 포함한 ‘로티로리 유아과자 전품목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티로리 둥실 소프트콘 2종’, ‘로티로리 치즈요거트 큐브 2종’, ‘로티로리 초코스틱 만들기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기회다.
이영주 롯데마트 가공식품 MD는 “고객과 상품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라며 “의미 있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꾸준히 고객과 만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