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원들, 통합 1주년 맞아 쪽방촌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2-06-22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대규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본부장들이 통합 1주년을 맞아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성대규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본부장들이 통합 1주년을 맞아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신한라이프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86,000
    • +4.32%
    • 이더리움
    • 4,47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3.04%
    • 리플
    • 820
    • +1.11%
    • 솔라나
    • 302,800
    • +6.62%
    • 에이다
    • 827
    • +1.22%
    • 이오스
    • 783
    • +5.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2.19%
    • 체인링크
    • 19,670
    • -2.14%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