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38.05p, 상승(▲25.6p, +0.98%)마감. 기관 +5553억, 외국인 +1893억, 개인 -7459억

입력 2022-05-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6포인트(+0.98%) 상승한 2638.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5553억 원을, 외국인은 189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45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1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1.80%) 기계(+1.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섬유·의복(+1.15%) 유통업(+1.08%) 화학(+1.0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7.85%), 국내상장 중국기업(+4.73%), 카지노(+3.30%), 자전거(+3.16%), 여행·관광(+3.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탄소 배출권(-1.42%), 정보보안(-0.66%), 제지(-0.64%), PCB생산(-0.38%), 금(-0.0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91% 오른 6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3.00% 오른 55만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91%), SK이노베이션(+1.93%)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체시스(+21.74%), 고려산업(+12.33%), 에이프로젠 MED(+11.4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호에이엘(-11.16%), 후성(-9.38%), HLB글로벌(-5.9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63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0개다.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6원(-0.7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85%), 중국 위안화는 186원(-0.9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35,000
    • +3.83%
    • 이더리움
    • 4,404,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43%
    • 리플
    • 811
    • -0.12%
    • 솔라나
    • 291,900
    • +2.39%
    • 에이다
    • 810
    • -0.12%
    • 이오스
    • 782
    • +6.9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1.29%
    • 체인링크
    • 19,420
    • -3.53%
    • 샌드박스
    • 405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