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57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86명 줄어든 4557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358만2481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77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지난 16일부터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5888명→5043명→4557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서울시 내 신규 재택치료자는 4505명으로 현재 2만4365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