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분양계획 현황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주택업체 21개사가 다음 달 전국에 전체 5609가구를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1개사가 전국 사업장 24곳에서 전체 560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3252가구 대비 2357가구(72%)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월 1만3903가구와 비교하면 8294가구(60%)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0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253가구, 인천 134가구, 경기 1670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북 875가구, 대구 695가구, 전북 557가구, 경북 393가구, 전남 269가구 등이 공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