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9일부터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지오다노·에잇세컨즈 등 할인 판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이 봄 맞이 쇼핑의 열기를 3월 마지막까지 이어간다.

롯데온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한달간 사랑받은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3일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패션, 뷰티, 인테리어 상품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00원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베스트리뷰 상품전’, ‘봄 키워드 상품전’ 등의 테마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에 집중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베스트리뷰 상품전’에 힘을 줘, 3월 한달간 리뷰가 많이 달린 상품과 긍정적인 반응의 리뷰가 많은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패션, 뷰티, 홈리빙, 식품 등 각 상품군에서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던 5개의 상품을 선정해 총 40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3월 봄을 맞아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관련 상품을 모아 ‘봄 키워드 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화사한 봄 맞이 패션으로 ‘에잇세컨즈 봄 원피스’을 모아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 완화로 봄맞이 쇼핑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월 마지막날까지 쇼핑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실제 고객의 리뷰를 중심으로 인기 상품을 선정한 만큼 이번 행사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