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유럽 최대 철강공장 아조브스탈(Azovstal)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금강철강은 24일 오전 9시 분 현재 전날보다 17.23% 오른 8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둘러싸면서 아조브스탈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시아 바실렌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조브스탈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사진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철강 공장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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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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