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544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경기 구리·수원시 등 수도권 분양 단지가 눈에 띈다.
◇청약 단지(1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총 16개 단지에서 5446가구(일반분양 460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 경기 안성시 당왕동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경기 구리시 수택동 ‘힐스테이트 구리역’, 경남 통영시 광도면 ‘힐스테이트 통영’ 등에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20곳)
총 20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28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오피스텔 '라클라쎄'와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 우미린33(사전청약)' 당락이 결정된다. 다음 달 3일엔 서울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2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12곳이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원효루미니 청년주택(민간임대)'은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럭스오션 SK뷰'는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4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3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3곳이다.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대전 중구 유천동 ‘서대전 한국아델리움’ 등이 견본주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