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는 인원들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13%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 후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만6940명, 하루 평균 1200여 명이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을 신청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기존 플라스틱 카드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서울서부면허시험장과 대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지난달 27일 LG CNS와 함께 DID 플랫폼 ‘옴니원’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 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구축 완료하고 발급 및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관련해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6월 LG CNS와 컨소시엄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모바일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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