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유상증자 청약 미달 보도에 내림세다.
두산중공업은 1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전날보다 7.10% 하락한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에서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 청약률이 97.44%라고 보도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8287만2900주를 주당 1만3850원에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우선 배정한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증자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존 주주가 이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서 212만 주가 일반 주주 청약으로 나갈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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