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19일 박태준 이사장 주재로 2009년 첫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초과학 인재를 중점 지원하는 '청암 베세머 과학장학 사업'을 의결했다.
(아랫줄 왼쪽부터 이대한 소설가, 노정혜 서울대 교수,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손지열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윗줄 왼쪽부터 최광웅 포스코청암재단 상임부이사장,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정운찬 서울대 교수,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학영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김동건 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