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 비연예인…태교하며 결혼 준비 중

입력 2022-01-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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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그룹 2PM 황찬성이 8세 연상의 예비 신부와 현재 태교에 힘쓰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1982년생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1990년생인 황찬성보다 8살 많은 비연예인으로, 황찬성과 5년 넘게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황찬성은 오래도록 교제한 연인이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새 생명이 찾아왔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황찬성은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2022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황찬성은 2006년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 ‘우리집’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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