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시너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