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덕성우, 노루홀딩스우 등 2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88%(490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루홀딩스우는 전일보다 29.94%(1만600원) 상승한 4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은 모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다자대결 구도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윤석열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덕성우는 덕성의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된다. 노루홀딩스는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의 후원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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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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