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CI
세원이앤씨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창공아레나’가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망(ESD) 인기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세원이앤씨는 ‘창공아레나’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2위 및 원스토어에서 신규 인기순위 3위를 기록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한때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창공아레나’는 혼돈의 세계를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지휘관을 주인공으로 한 수집형 판타지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고 캐릭터 조합을 통한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세원이앤씨는 지난 9월 해외 게임 개발사 윙엑스게임(WingX Game)과 ‘창공아레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1월 중 애플 앱스토어 및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웹버전이 출시되면 유저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공아레나’를 시작으로 준비 중인 게임 라인업들이 계획대로 출시되는 등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