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세 연하 신부 공개…제주도 결혼식 현장 “유쾌하고 감동 있어”

(출처=비포원스튜디오 공식SNS)

개그맨 장동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비포원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 장동민님의 본식 스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장동민이 절친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한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턱시도를 입은 장동민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튜디오 측은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예식이었다”라며 “예쁜 사진이 너무 많지만, 일반인 신부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살짝만 보여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처=비포원스튜디오 공식SNS)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모의 새신부는 쥬얼리숍의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장동민은 결혼 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고 한다”라며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