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과 리빙파워센터는 최근 미디어커머스 활성화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K쇼핑)
K쇼핑은 복합리빙쇼핑센터인 ‘리빙파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ㆍ오프라인 연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빙파워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된 복합리빙쇼핑센터로 한샘, 리바트, 일룸, LG전자, 삼성전자 등 유명 리빙, 생활가전 브랜드부터 메가박스 영화관, 키즈 엔터테인먼트 등 쇼핑 여가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쇼핑은 내달 10일 용인 기흥에 있는 리빙파워센터에 K쇼핑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K쇼핑 최유성 미디어커머스본부장은 “K쇼핑 라이브 커머스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계한 O2O 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우수 선례를 만들어나가며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K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작년 1월 시작해 2주년을 앞두고 있다. K쇼핑 모바일 라이브는 초창기 주 1회 방송에서 현재 월~금 매일 4회씩 주 20회 방송으로 편성을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