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연말 호캉스족 위한 맞춤형 패키지 출시

입력 2021-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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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사진제공=신라스테이)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사진제공=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맞춰 고객의 취향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안락한 호캉스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프라이빗 스몰파티 세 가지를 콘셉트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마이 러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제공받은 DIY 키트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으로 따뜻하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휴식하며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더해 여유로운 호캉스가 되도록 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 △하하포포네숲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1개)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시 특전(12월24, 25 체크인 고객 및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 마포 투숙객 중 금, 토요일 체크아웃 고객 제외)으로 구성됐으며, 12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3개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프라이빗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좋다.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이색 메뉴인 ‘두부면 & 미트볼 그라탕’,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디저트 메뉴인 ‘레드와인 소스를 얹은 바닐라 파나코타’의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2인 신청권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CJ더키친 쿠킹클래스 참여권(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가 제공되며 12월26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쿠킹 클래스는 12월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디너 뷔페’ 패키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상품이다. 가성비 높은 호텔 뷔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특선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고, 편안한 객실에서 프라이빗 한 스몰 파티를 즐기며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2월24일과 25일 이틀 간 신라스테이 삼성, 역삼, 마포, 구로, 동탄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장식)’를 기프트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의 마스코트이자 시그너처 굿즈로 사랑 받고 있는 신라스테이 베어가 미니 사이즈로 변신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했고 버건디,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움과 활용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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