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있는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8일부터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을 판매한다.
최근 건강과 채식에 관한 관심이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해 식물성을 테마로 한 야채호빵과 팥당도를 낮춘 레트로 찐빵을 준비했다.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은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살렸다.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은 롯데 기린 팥호빵보다 팥함량을 2.6배 높이고 팥당도는 10% 낮췄다. 해당 상품은 포장재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 환경 독성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