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틀만에 정상 재탈환…넷플릭스 47일간 1위 신기록

입력 2021-11-11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다시 전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넷플릭스 사상 최장 1위라는 타이틀을 단독으로 차지하게 됐다.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렉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10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위에 다시 올랐다. 라이엇게임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1위를 차지하며 2위로 밀려난 지 이틀 만이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46일 연속 전 세계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넷플릭스 사상 최초로 47일간 1위에 오른 첫 번째 작품이 됐다. 연속 23일, 총 46일간 1위를 차지해 ‘오징어 게임’과 최장 기록 공동 1위였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2 제작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6,000
    • +4.22%
    • 이더리움
    • 4,469,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96%
    • 리플
    • 818
    • +0.99%
    • 솔라나
    • 298,500
    • +4.99%
    • 에이다
    • 828
    • +1.97%
    • 이오스
    • 784
    • +3.0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14%
    • 체인링크
    • 19,600
    • -2.54%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