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힙스터 모여라! 추억 돋는 ‘금성 오락실’

입력 2021-11-10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성(Gold Star)을 아시나요?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집에 금성 전자제품 없는 집이 없었습니다. ‘기술의 상징’이었던 금성은 고 구본무 회장이 수장에 오른 1995년, 'LG전자'로 바뀌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추억 속 금성이 오락실로 돌아왔습니다. 둥지를 튼 곳은 힙스터들의 성지 성수동인데요. ‘골드스타’를 추억하는 X세대와 뉴트로(New+Retro)를 즐기는 MZ세대 모두가 어울려 노는 놀이터입니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복고입니다. 차곡차곡 쌓인 빨간색 벽돌, 금색 줄 눈이 선명한 시멘트 바닥, 초록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원색의 조명은 추억을 끄집어내죠.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화면은 최신식 올레드 TV입니다.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입니다.

세대가 어울려 노는 금성 오락실, 즐길 준비되셨나요? 이투데이와 게임 한판 하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1,000
    • +3.68%
    • 이더리움
    • 4,46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83%
    • 리플
    • 821
    • +1.23%
    • 솔라나
    • 302,100
    • +5.7%
    • 에이다
    • 829
    • +2.85%
    • 이오스
    • 783
    • +4.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4.68%
    • 체인링크
    • 19,800
    • -1.69%
    • 샌드박스
    • 411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