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욱(오른쪽)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과 원석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 본부장이 18일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패턴 스피드메이트 국내 독점 공급’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한국타이어와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상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로드메이트는 한국타이어에서 이달 출시한 새 제품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롱 마일리지 컴파운드 기술을 사용한 최적의 타이어 구조 설계로 주행거리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로드메이트 타이어는 14인치 ‘레이’는 물론 19인치 ‘제네시스 EQ900’에 이르는 차종에 장착 가능한 여러 크기를 갖추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로드메이트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관리 전용 멤버십 ‘클럽 SM(CLUB SM)’ 유료(프리미엄) 가입 고객에게는 2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아킬레스, 던롭 등 글로벌 제조사 제품의 공급 경험을 살려 로드메이트의 국내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