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가을 화초로 가꿔진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에는 10~50㎜, 충북·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30㎜, 수도권 중남부·충남권·경상 서부 내륙·경상권 동해안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세종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창원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세종 22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창원 27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