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 편의점 일부 제품 출고가 평균 5.9% 인상

입력 2021-09-29 12:36 수정 2021-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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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음료는 10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코카콜라 음료 공식홈페이지 캡쳐)
▲코카 콜라음료는 10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코카콜라 음료 공식홈페이지 캡쳐)

코카 콜라음료는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올해 1월 가격을 인상한 코카콜라, 씨그램 등은 제외된다.

주요 품목별 인상률은 갈배사이다(해태htb) 500㎖ 5%, 토레타 500㎖ 5.6%, 스프라이트 250㎖ 7.1%, 환타 오렌지 250㎖ 8.3%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레진(페트), 알루미늄, 원당 등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이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코카 콜라음료 측은 “원부자재 상승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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