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핼러윈에 접종 가능할 것”
▲한 의료진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주사기에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화이자가 제출한 자료는 5~11세 대상 백신 임상 자료로, 해당 임상엔 2000명 넘는 어린이가 참여했다.
FDA는 긴급 사용 승인을 검토하기 위해 최소 수 주간 자료를 살필 예정이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어린이들이 핼러윈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역시 MSNBC와의 인터뷰에서 “FDA는 앞으로 몇 주간 자료를 검토하고 10월 말까지 어린이 접종 개시를 승인해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